[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] 8년 만에 1부 리그로 돌아온 2023시즌,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양한 팬 프렌들리 활동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리그 흥행의 돌풍으로 자리 잡았다. 2022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5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관중 24만 4,274명, 평균 관중 1만 2,857명으로 K리그 전체 구단 중 관중 순위 3위를 기록했다. 지난해 평균 관중 2,271명에서 1만 2,857명로 무려 466%가 상승했으며 더불어 입장 수익 350% 이상 증가, MD 판매 수입 900% 이상 증가 등 마케팅 수입도 대폭 상승
[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수 기자]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민 누구나 탄소 흡수원 증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‘탄소중립 우리숲 더하기 캠페인’을 진행했다.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한 산주와 기업이 숲을 잘 가꾸고 국산목재를 이용해 획득한 산림탄소 흡수량을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구입해서 탄소중립에 이바지한 산주와 기업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. 지난 11월 11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캠페인에 87명의 국민과 6개 기업이 참여해 흡수량 913톤을 기부하는 데 동참했다.대통령의 대한민
[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] 성남FC가 오는 6일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한다. 성남은 ‘세계 환경의 날(매년 6월 5일)’을 맞아 ‘탄소중립’을 위한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.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에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. K리그 구성원으로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‘탄소중립 리그’ 비전에도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.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. 전북전에 개인 텀블러를 소지하고 입장하는 300